청약 자격 심사가 강화됐습니다. 무주택 여부 증명부터 실거주 증빙까지, 이 글 하나로 2025년 무주택자 청약 서류를 완벽 준비할 수 있습니다.
무주택 청약 준비 체크리스트
- 모집공고일 기준 확인
- 실거주 입증 철저 준비
가족관계증명서·등본 발급 (정부24)
청약 세대원 전체를 확인하기 위해 가족관계증명서와 주민등록등본·초본은 기본 준비 서류입니다. 정부24에서 무료로 온라인 발급 가능합니다.
세목별 과세증명서 (주택 없음 증명)
실질적인 무주택 여부를 증명하는 공식 서류로 세목별 과세증명서(재산세: 주택 없음)를 발급합니다.
정부24 홈페이지 → ‘세목별 과세증명서’ 검색 → 신청 → 본인인증 후 즉시 출력 가능하며, 발급일 기준으로 최근 자료가 인정됩니다.
실거주 증빙 : 요양급여내역서 제출
2025년부터 무순위 청약 등 실거주 확인 시 요양급여내역서 제출이 필수입니다.
- 부모 등 직계존속 : 최근 3년간 병원·약국 이용내역
- 30세 이상 자녀 : 최근 1년간 병원·약국 이용내역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또는 지사 방문으로 발급 가능합니다.
위장전입 단속 유의사항
허위 전입으로 가점을 올릴 경우 청약 취소, 자격 박탈, 형사처벌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실거주 여부는 요양급여내역서·병원 기록·약국 이용 내역으로 검증됩니다.
무주택자 기준
무주택자는 본인뿐 아니라 세대원 전체가 주택을 소유하지 않는 상태입니다. 아파트, 단독·다가구·연립주택은 물론 전용 20㎡ 초과 오피스텔도 주택으로 간주합니다.
분양권·입주권을 보유해도 주택으로 보기 때문에 무주택자에서 제외됩니다.
단, 상가, 오피스, 숙박시설 등은 일반적으로 주택으로 보지 않습니다.
무주택 판정 시점
무주택 여부는 대부분 청약 신청일 기준으로 판정합니다. 일부 특별공급은 모집공고일 기준을 적용하기도 하므로 공고문 확인이 필요합니다.
주택을 처분했더라도 잔금일 또는 소유권 이전등기일 기준으로 무주택 여부가 결정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A
Q. 부모님 집에 전입하면 무주택 인정되나요?
A. 실거주 증빙이 가능하면 인정되나, 단순 전입은 인정되지 않습니다.
Q. 분양권·입주권 보유자는 무주택인가요?
A. 아닙니다. 주택 보유로 간주되어 무주택에서 제외됩니다.
Q. 건강보험 미가입자는 어떻게 하나요?
A. 진료확인서, 국민연금 기록 등 대체 서류를 요청받을 수 있습니다.
Q. 수수료가 있나요?
A. 정부24·건강보험공단 모두 무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