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비오톱 1등급 해제의 수혜 단지는 어디일까요?
단지별로 해제 면적, 정비계획 변화, 실수요자와 투자자에게 어떤 이득이 있는지 구체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① 송파 올림픽선수촌
총 5,54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2만 3,695㎡가 비오톱 1등급에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이번 해제로 단지 면적의 약 11.3%가 규제 해제되어 사업성 제약이 크게 줄었습니다.
- 신속통합기획(자문방식) 진행 중 → 정비계획 수립 용이
- 재건축 후 약 8,500가구로 확대 가능
- 성내천, 올림픽공원 조망 등 쾌적성 우수
- 비오톱 해제에 따라 대지 활용률 상승 → 용적률 상향 기대
- 프리미엄 형성 가능성 높음 (예 : 84㎡형 기준 분양가 16~17억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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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서초 반포미도1차
고속터미널역, 서울성모병원과 인접한 1,260가구 대단지로, 일부 부지가 비오톱 1등급으로 묶여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이번 해제로 정비계획 변경 여지가 생기며 사업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 용적률 재계산 가능성 → 가구 수 확대 기대
- 조합원 분담금 절감 효과 (가구당 수천만 원 규모 예상)
- 신속통합기획 대상 포함 가능성↑
- 강남권 노후단지 중 재건축 가치 급상승 단지로 재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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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도봉 창동주공4단지
총 1,710가구, 1호선 녹천역 도보권 대단지입니다.
약 3.9%의 필지 면적이 비오톱 1등급으로 지정되어 있었지만 이번 해제로 유휴지 활용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 2024년 안전진단 E등급 통과 → 정비사업 확정
- GTX-C 창동역 개발 수혜 가능성
- 강북권 대표 재건축 선도단지로 부상
- 단지 내 유휴부지 개발 → 상가 및 커뮤니티 시설 추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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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정리
비오톱 해제로 인해 실질적으로 가장 큰 수혜를 보는 단지는 송파 올림픽선수촌, 서초 반포미도1차, 창동주공4단지입니다.
- 규제 해제된 부지 활용 가능성 확대
- 재건축 가구 수 증가 및 수익성 개선
- 조합원 부담 감소 및 시세 기대감 상승
- 단지당 100억~수백억 원 규모의 사업성 개선 효과 예상
실수요자에겐 쾌적한 신규 주거지 확보, 투자자에겐 규제 해제에 따른 프리미엄 형성이라는 이점이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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